비채온, 메인비즈 인증 획득...‘글로벌 시장 확대 가속화’
[테크월드뉴스=박지성 기자] 홈케어 헬스 브랜드 (주)비채온(회장 김미경)이 올해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하며 내실을 다지는 한편,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채온은 여성기업 인증, 조달청 등록,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을 통해 기업 신뢰도를 높여 왔으며, 이번 메인비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 부설연구소 설립과 함께 이노비즈 및 벤처기업 인증 취득까지 ‘스텝 바이 스텝’ 단계를 거쳐 성장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비채온 김미경 회장은 “단계적으로 내실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메인비즈 인증을 시작으로 연구소 설립, 이노비즈, 벤처기업 인증을 차례로 획득해 혁신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회사의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비채온은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타르 등 해외 시장에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특히 현지 시장에서 비채온의 '에이플러스바디'와 '바디체인지'가 높은 호평을 받는 가운데,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현지 관계자들이 직접 유튜브 콘텐츠 제작과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며 비채온 라인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EMS 운동기기를 포함한 비채온의 제품들이 캐나다, 멕시코, 베트남 등에서도 점차 인정을 받으며 시장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김미경 회장은 “건강 의료기기 수출은 쉽지 않은 분야이지만, 감사하게도 품질이 입소문을 타며 활로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과 인증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메인비즈 인증은 비채온이 국내외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출처 : 테크월드뉴스(https://www.epnc.co.kr)